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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기 타고 사진 찍는 고미숙 중사…"공군의 강인함 알리는 것이 내 역할"
"전투기를 타고 하늘에서 작전을 펼치는 건 전투조종사들의 전유물이다?" "아니다." 공군에는 전투기 안에서 공군의 주요작전과 훈련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전문 촬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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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기 타고 사진 찍는 고미숙 중사…"공군의 강인함 알리는 것이 내 역할"
"전투기를 타고 하늘에서 작전을 펼치는 건 전투조종사들의 전유물이다?" "아니다." 공군에는 전투기 안에서 공군의 주요작전과 훈련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전문 촬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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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호크 헬기 모는 부녀 육군 항공 조종사
이아름 중위(오른쪽)와 부친 이원춘 중령. 16일 충남 논산의 육군항공학교(AAS)에서 열린 ‘12-2기 항공장교 양성반 수료식’. 이아름(27·여군사관 55기) 중위의 가슴에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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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헬기 조종사의 길
육군 여성 준사관 중 최초로 공격 헬기 조종사가 된 이지수 준위가 비행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재미있어도 너~무 재미있었습니다. 제가 오락실에서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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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'라스트펀치' 움직이는 30대女 "남편은…"
코브라 헬기 조종석에서 이륙을 준비 중인 박혜숙 대위. 두두두두~.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는 한 헬기 부대에 굉음을 울리며 코브라 헬기가 들어온다. 주변을 날려버릴 것만 같은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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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병들 갑판 오르며 경례 … “세금으로 구입한 무기에 경의”
‘조지 HW 부시’ 항모전단장 노라 타이슨(Nora Tyson·54) 제독은 10일(현지시간) 건장한 남자들을 대동하고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 나타났다. 항모전단은 항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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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해상초계기 첫 여성 파일럿 ‘여풍당당’
해군에서 처음으로 여성 해상초계기(P-3C) 파일럿이 나왔다. 이주연(26·해사 63기·사진) 중위가 3일 첫 작전비행에 나서 서해와 남해 해상을 오갔다고 해군이 밝혔다. 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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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
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.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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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·25 때 491명’ 여군 창설 이래 최대 경사
군내에서 여군의 활약상이 점차 커지고 있다. 공군사관학교는 1996년 사관학교 최초로 선발 인원의 10%인 20명의 여생도를 선발(97년 2월 입교·49기)했다. 이 중 18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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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기·병원·방송국 … 바다 위 군사 도시
미 해군들이 항공모함 ‘조지 워싱턴’의 갑판 위에서 F-18 전투기의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. 이 항공모함은 전투기·정찰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갖추고 있다. [미 해군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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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이지스함, 北로켓 탐지·요격 가능
2009 KR/FE 연습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 해군의 이지스급 구축함인 CHAFFEE함이 11일 해군 제1함대 장병 및 민관군 주요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동해항에 입항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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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닉스 다시 하늘 난다, 오버"
국방부를 상대로 낸 퇴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5일 소감을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유방암 수술 뒤 건강을 회복했는데도 강제 퇴역됐던 여성 헬기조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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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나군365] 첫 여성 항공조종준사관 정은희
"월출 ○○시 ○○분, 월몰 ○○시○○분, 월광 ○○%, 강수확률…." 이날 저녁 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과 다음날 공중강습훈련을 앞두고 위험예지 자기화 워크숍 및 비행신고를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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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탄 쏟아지는 이라크까지 禁女의 벽넘어 돌격 앞으로
2007년 새해는 밝았지만 바그다드엔 아침이 오지 않은 듯했다. 1월 25일. 미국 대사관이 있는 그린 존(Green-Zone)에서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(MNF-I)가 있는 캠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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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진홍의소프트파워] "나는 군인이고 싶다 "
2002년 8월 어느 날, 피우진 중령은 가슴에서 뭔가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. 두 달 뒤 피 중령은 민간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. 가슴 한쪽은 암 때문에 불가피해서, 다른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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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방암 퇴역' 뒤집지 못했다
국방부 중앙 군 인사소청 심사위원회는 13일 피우진(52.사진) 예비역 중령이 제기한 '퇴역 처분 취소' 소청을 기각했다. 인사소청 심사위는 "피우진 중령에 대한 퇴역 처분은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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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브라에 나의 꿈을 싣는다"
공격헬기 'AH-1S'(일명 코브라)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 김효성 중위. [사진 육군항공학교] 대 전차용 토 미사일 8발, 20㎜ 발칸포 750발, 2.75인치 로켓탄 39발을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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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첫 여성 파일럿 탄생
▶ 링스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양기진 중위. [해군 제공] 해군 최초로 여성 파일럿이 탄생했다. 4일 14개월의 초.중등 비행교육 및 야간 공중조작.해상 전술비행 과정을 마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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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매거진 위크앤] 미2사단 리포트
"나도 촛불을 들었습니다. 그리고 기도합니다. 안타깝게 숨진 효순이.미선이, 그리고 동맹국을 지키려고 이역만리로 날아온 내 미군동료들 모두를 위해." 닐랜드 베나비시(Kneel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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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헬기 조종사 부부 탄생
창군(創軍) 이후 첫 헬기 조종사 부부가 탄생했다. 주인공은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2항공여단에 근무하는 이성준(29.간부사관2기)대위와 안현옥(29.여군사관41기)대위. U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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禁女의 창공 마음껏 날죠-여군 조종사
섬세한 여성의 감각과 손길은 軍에서도 필수적이다.복잡한 계기판과 기기를 조작하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비행기조종도이제 더이상 남성들만의 영역은 아니다.禁女의 지대였던 조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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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군조종사/“금녀의 창공 마음껏 날죠”
◎남자와 똑같이 훈련… 헬기이용 수송·보급 지원 섬세한 여성의 감각과 손길은 군에서도 필수적이다.복잡한 계기판과 기기를 조작하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비행기조종도 이제 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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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을 건다(5)|한국최초 헬기 여조종사 김복선대위
『처음 헬리콥터를 탔을때는그야말로 구름위에 「붕」 뜨는기분이었어요.』 국내최초의 여성 헬기조종사인 김복선대의(28·육군항공대소속)는 피나는 훈련끌에 2년전 처음 조종간을 잡았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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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최초 여군 헬기조종사|김복선중위
『어려운 일을 해내 기쁘기는 하지만 오히려 책임이 무거움을 느낍니다』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항공조종사로 탄생된 김복선중위(27·서을)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책임감을 상조했다.